𝐩 𝐢 𝐬 𝐚

안녕하세요, 피사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 안부 먼저 여쭙습니다. 올해 초, 진행하였던 고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공유하는 목적에서 적습니다. 전부 마무리 된 후에 공유하려고 했던 계획을 철회하게 되어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공개적인 곳에 사과문을 올렸기에 저도 글을 올리는 게 맞다고 판단하여 적습니다. 금일 올라온 사과문: https://theqoo.ne...

안녕하세요, 피사입니다. 월간피사 5월호 키워드 변경 / 영원 소장본 배송 지연 안내 차 글을 씁니다. [월간피사 5월호] 1. 키워드 변동 5월호로 예정하였던 '겸제'를 6월호로 유예하였고, 이에 따라 아래의 글을 먼저 배송합니다. 5월호 신청하신 독자 분들은 글이 변경됨에 따라, 겸제가 있는 6월호까지 별도 신청 없이 배송됩니다. 제목: 거리 키워드: ...

"...기억해?" "뭘." "내가 너한테 한 일... 그리고 네가 나한테 한 일들." * 사유님께서 영원 소장본 발간을 기념하여 보내주신 그림입니다. 정말 넘 감사합니다<3 사유님: https://url.kr/bodfni

영원 만우절 AU 종종 하루의 연속성에 기대어 기적을 잊곤 했다. 어제가 저물고, 오늘을 무사히 보내고, 마침내 내일이 온다는 것. 그것을 너무 당연히 여겼다. 그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을 거름 삼아 핀 꽃인데도 불구하고. 3월의 마지막 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진 어제에 윤영이 말했다. 아직 밤은 춥다고... 소년처럼 웃던 선우원은 완연한 남자의 ...